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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소프트웨이즈, 기업부설연구소 설립…‘올인원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’ 개발 집중(24.7.22)
2024-09-26 14:29:13
실습 교육 플랫폼인 버추얼클래스(Virtual Class)를 운영중인 ㈜소프트웨이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.
소프트웨이즈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계기로 연동 플랫폼인 미들웨어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.
기업부설연구소는 연구 인력 및 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 과기부 위탁을 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(KOITA)에 신고해 승인을 받으면 설립할 수 있다.
지난해 12월 설립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실습 교육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웨이즈의 주력서비스인 버추얼클래스는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및 실습환경, 원격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으로, 브라우저를 통한 실습환경을 제공해 단독 학습이 어려운 소프트웨어 학습을 시공 제약 없이 실습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. 현재 주로 코딩 학습과 컴퓨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교육 소프트웨어로 운영 되며, 공교육 및 사교육 현장에서 다수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정보통신산업진흥원(NIPA) 주관한 '2023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'에서 최우수 사례 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.
박인규 소프트웨이즈 소장은 "이번 부설연구소 설립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향후 소프트웨어의 종류를 점차 다양화하여 말 그대로 '올인원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'을 구축해 나갈 계획"이라고 밝혔다.
현재 버추얼 클레스는 인공지능 (AI) 기반 교사 맞춤형 연수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테크빌교육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회, 한국 기계산업진흥회 및 천재교육 밀크T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.김미경기자 the13ook@d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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